2025.09.22
태아의 규칙적인 움직임, 딸꾹질일까 태동일까?
임신 후기 느껴지는 일정한 리듬의 박동, 태아의 폐 성숙 연습 과정을 알아봅니다.

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배의 한 부분이 벌떡벌떡 뛰는 것 같은 규칙적인 리듬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. 이는 단순한 태동이라기보다 태아가 '딸꾹질'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 태아는 양수를 들이마시고 뱉는 연습을 통해 횡격막을 자극하게 되는데, 이는 출산 후 스스로 숨을 쉬기 위한 필수적인 폐 성숙 과정 중 하나입니다. 이러한 딸꾹질은 태아가 건강하게 발달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. 보통은 몇 분 정도 지속되다가 멈추며, 아기마다 횟수나 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. 아기의 귀여운 첫 호흡 연습이라 생각하며 편안하게 지켜봐 주세요.